CJ E&M 넷마블이 올해 기대작으로 꼽히는 초대형 모바일 RPG ‘다함께 던전왕 for Kakao(개발사 블루페퍼)’을 14일 출시했다.

'다함께 던전왕'은 ‘다함께 차차차’, ‘마구마구2014’, ‘모두의마블’, ‘몬스터 길들이기’ 등을 국민게임 반열에 올린 넷마블의 2014년 첫 대작 모바일 RPG로 출시 전부터 많은 기대를 모아왔다.

이 게임은 최대 50명이 즐길 수 있는 모바일 RPG로 온라인게임 못지 않은 스케일이 특징이다. 또한 간단한 터치 방식의 조작법과 직관적인 UI는 누구나 쉽게 게임에 적응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또한 아기자기한 캐릭터들이 연출하는 시원한 전투는 기존 RPG에서 느껴보지 못한 호쾌한 타격감을 전달한다.

이 밖에 4개 월드와 60개의 스테이지로 구성된 방대한 모험지역 △4개의 캐릭터가 한 팀이 되어 펼치는 통쾌한 실시간 전투 등 기존 게임에 비해 한단계 진화한 콘텐츠는 모바일 RPG 유저들의 겜심을 뒤흔들어 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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