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윤희에서 탈북여성으로 열연을 펼친 배우 최지연이 '인그레스 어노말리 프라이머리'를 찾았다.

배우 최지연은 12일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 타워에서 열린 글로벌 모바일 AR 게임 '인그레스'의 공식 오프라인 행사 '인그레스 어노말리: 비아 느와르 프라이머리'를 직접 찾아, 2000여명의 게이머와 함께 오프라인 AR 게임을 즐겼다.

현장에서 만난 최지연은 나이와 어울리지 않은 동안의 미모를 자랑했으며, 인라이튼드 진영으로 참가해 프라이머리를 즐길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인그레스는 AR 기술을 선도하고 있는 나이언틱 랩스가 2013년 선보인 게임으로, 인라이튼드와 레지스탕스 등 양 진영으로 팀이 나뉘어 서로의 영역을 넓혀나가는 모바일 점령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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