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8일 서울 여의도 KBS아트홀에서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 컬쳐어택 액트5 DNF 라이브 콘서트'를 개최했다.

약 2시간 동안 게임의 OST를 밴드와 스트링 연주, 보컬 공연 등이 펼쳐진 이번 행사는 사전 신청한 5000명의 던파 유저 중 선정된 350여명과 함께했다.

특히 던파가 인기를 끌고 있는 중국에서 OST를 위해 현지의 가수 왕가이가 함께해 던파의 OST를 중국어 버전으로 열창, 현장을 찾은 유저들에게 중국에서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또한 특별 게스트로 던전앤파이터 윤명진 디렉터가 무대에 올라 OST를 피아노 선율로 연주해, 게임 이외에도 유저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1부 14곡, 2부 14곡, 총 28곡으로 진행된 콘서트는 던전앤파이터 IP(지적재산권) 기반 문화 활동인 '컬쳐어택'의 5번째, 올해 마지막 프로젝트이다.


▲ 중국 가수 왕가이


▲ 보컬 이라온과 듀엣으로 'New trial'을 부른 왕가이


▲ 특별 게스트 윤명진 디렉터


▲ 피아노로 던파 OST를 연주한 윤명진 디렉터


▲ 보컬 고혜림


▲ 보컬 이정은


▲ 보컬 양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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