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의 ‘블레이드 & 소울’이 11일 방영된 블소TV를 통해 ‘지옥도’ 정보를 공개했다. ‘블레이드 & 소울 시즌2'의 핵심 콘텐츠 중 하나인 ‘지옥도’를 미리 만나보도록 하자.

 

지옥도 생성의 전조
지옥도 입구는 혈풍사막에 생성되며 생성 30분전 하늘에 회오리가 몰아치며 전조를 알린다. 이 지역은 PvP 존으로 바뀌게 되며 PvP나 몬스터를 통해 영기를 모아야만 입장이 가능해진다.

 

 

 

지옥도 입장

전조현상 30분 후 지옥도 입구가 생성되며 문파에 가입된 50레벨 이상의 캐릭터만 영기를 소모하며 입장이 가능해진다. 지옥도 입장 인원은 100명으로 제한되며 이를 선점하기 위해 치열한 전투가 벌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지옥도의 핵심, 정제기 선점

지옥도 내에는 총 3개의 정제기가 존재하며 각 2기의 몬스터가 정제기를 지키고 있다. 이를 파괴하고 정제를 선점해야 지옥도 내에서 부활이 가능해진다. 빠른 전장 재투입과 강력한 버프를 얻기 위해서 정제기 선점은 지옥도 플레이의 핵심이라 할 수 있다.

 

 

 

 

'항마부적' 지속효과 짧아, 입구 방어 인원과의 로테이션이 관건

지옥도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몬스터를 사냥하며 영기를 모아 정제기를 활성화해야 한다. 정제기는 언제든지 적에게 빼앗길 수 있으니 끝까지 정제기를 지키며 최종보스 흑마대왕 '구반다'를 상대해야 한다.

그리고 지옥도 내에서는 항마부적 없이는 생존이 불가능한데 문제는 항마부적 지속시간이 지옥도 활성화 시간보다 짧기 때문에 한 캐릭터로 지옥도를 끝까지 플레이할 수 없다는 것이다.

때문에 지옥도 입구를 지키던 문파원과의 교대 타이밍이 전장에 주요한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보인다.

 

 

 

지옥도 주요 몬스터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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