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래퍼 치타가 동성로를 찾았다.

치타는 2일 대구 동성로에서 열린 '대구글로벌게임문화축제 e-Fun'에 참석해 개막 특별 공연을 펼쳤다.

이날 치타는 비가 쏟아지는 악천후임에도 불구하고 아무도 모르게, 크레이지 다이아몬드, 콤마 등 다수의 히트곡을 부르며 동성로를 축제 분위기로 달궜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와 대구광역시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 대구디지털산업 진흥원이 공동 주관하는 대구글로벌게임문화축제 e-Fun은 2일부터 4일까지 대구 동성로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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