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상자의 멤버 이세준이 결혼 7년 만에 아빠가 됐다.

이세준은 지난 11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렇게..저도 아빠가 되었습니다. 애써준..아내에게 정말 고마워요 ㅠㅜ #이세준 주니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아들의 사진을 공개했다.

신생아실에 누워 눈을 크게 뜨고 있는 신생아임에도 아빠 이세준의 모습이 엿보인다.

12일 이세준의 소속사 제이제이홀릭미디어는 “11일 오후 5시 예정일 보다 먼저 태어난 아이와 산모 모두가 건강하고 처음으로 아빠가 된 이세준은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세준은 “새로운 가족이 생겨 정말 기쁘고 감사하다. 축하해 주 모든 분들께도 감사드리며, 좋은 남편, 좋은 아빠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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