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엠의 온라인 RPG '크리티카 온라인'이 동남아 시장 공략에 나선다.

올엠은 14일 '크리티카 온라인이' 동남아 시장에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크리티카 온라인'은 정식 서비스 앞서 지난 달 17일 현지 파트너인 아시아소프트의 프레스 컨퍼런스를 통해 첫 선을 보였다. 

당시 행사는 아시아소프트 방콕 본사에서 약 25개 언론사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크리티카는 주요 PC 게임 라인업 중 하나로 PvP, 각성 등의 주요 콘텐츠를 공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 8일부터 시작된 정식 서비스에서는 전사, 도적, 마법사, 요란 등 4개 직업을 플레이할 수 있으며, 동남아 오픈을 기념해 유명 온라인 캐스터의 인터넷 방송과 레드불이 후원하는 PvP 토너먼트 대회 등 다양한 온, 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편 크리티카는 지난 2013년 2월 국내 정식 오픈한 온라인 액션 RPG로 중국, 일본 등에서 꾸준히 인기를 구가하고 있으며, 이번 동남아에 이어 계속해서 해외 시장 진출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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