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이 오는 6월 출시 예정인 ‘스톤에이지’는 전 세계 2억 명이 즐긴 PC 온라인 게임 ‘스톤에이지’의 IP(지적재산권)을 활용한 모바일 턴제 RPG이다.

PC 온라인 게임에서도 경험한 바와 같이 친숙한 공룡(펫)을 수집하고 성장시키는 RPG 본연의 재미에 충실했으며, 원작의 게임성을 모바일에서도 그대로 즐길 수 있도록 재구성했다.

게임의 핵심 캐릭터인 공룡은 전 세계 모든 사람들이 좋아할 수 있도록 트렌디한 그래픽과 위트 있는 연출로 구현했다. 전투 중 원하는 공룡을 선택하는 ‘포획’ 시스템 및 동일한 펫이라도 성장에 따라 천차만별로 달라지는 ‘성장률/성격/환생’ 등 원작의 핵심 요소를 모바일에 담았다.

또한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경쟁 및 협동 콘텐츠로 성장 본연의 재미를 더욱 부각시켰다. 이외에도 공룡과의 교감을 강조하는 목장, 협동 레이드, 부족(길드) 시스템 등 플레이어들간 상호 협력적인 콘텐츠들로 인해 함께 하는 재미가 더욱 강조됐다.

배경스토리

수천 년 전의 고도문명, 그리고 다시 돌아온 ‘석기시대’

스톤에이지의 세계는 수천 년 전 고도의 문명을 가지고 기술 발전의 최고조를 맞이했다. 그와 동시에 세계의 자연은 ‘기계’라고 불리는 차가운 물질로 변하고, 사람들은 그 ‘기계’에 의존하며 살게 된다. 그 결과 자연의 섭리는 무서지기 시작했으며 바다와 대지도 점점 황폐해졌다.

그래서 지금으로부터 2000년 전, 끝내 이 세계는 붕괴의 위기에 처하게 된다. 그러나 그것을 그냥 두고 볼 수 없었던 4대 정령들은 이 세계를 위기에서 구하고자 지상으로 내려오게 되고, 세계의 재건을 위해 지금까지 발전해온 문화와 문명을 포기하고 자신들의 신체로 새로운 세계 ‘니스’ 대륙을 재생한다.

그렇게 해서 탄생한 신세계 대륙 ‘니스’. 사람들은 정령의 가호를 받으며 최초의 모습(석기시대, StoneAge) 그대로 평화롭게 살아가게 된다. 지금까지의 모습을 지켜본 정령왕은 이제 ‘기계’의 남은 마지막 잔재를 ‘어둠의 동굴’에 봉인하려 한다.

하지만 오히려 정령왕이 골로스에게 봉인을 당하고 마는데…

캐릭터

‘스톤에이지’는 메인 조련사 8종, 서브 캐릭터 24종으로 구현되어 있다.

우디 Woody – 15세(남)

? 사이너스 남부 출신
? 우유부단한 성격의 소유자
? 사육가였던 아버지의 영향으로 공룡에 대해 잘 안다.
? 아버지와 같은 멋진 삶을 살기 위해 모험 시작

사라 Sarah - 26세(여)

? 쟈루 서부 출신
? 다혈질, 겉모습은 차갑지만 한번 마음을 준 것에 대해서는 쉽게 내치지 못함
? 사육가가 되면 백만장자가 될 수 있다는 여행자의 말에 무작정 모험 시작

포비 Pobi – 13세(남)

? 쟈루 남부 출신
? 장난을 좋아함
? 귀엽다는 말을 싫어한다(방방뜀)
? 모험을 떠나는 이유에 대해서는 누구에게도 말한 적 없다.

우바 Uba – 37세(남)

? 쟈루 북부 출신
? 느긋한 성격
? 직업은 사냥꾼이나 가업 때에 이어왔던 것이며, 원래 꿈은 사육사
? 공룡의 습성이나 은거지 파악은 빠르나 공룡 트레이닝은 허당

루시 Lucy – 13세(여)

? 세르노스 섬 출신
? 기억상실 소녀(자신이 누구인지 알지 못한다)
? 자신이 누구인지 찾는 과정에서 물개소녀를 세르노스까지 데리고 온 사람이 악의 세력에 해당하는 인물이였다는 말을 믿고 막연하게 모험을 시작

앤 Ann – 13세(여)

? 가우린 서부지역 출신
? 발랄하고 활기참
? 공룡박사인 할아버지 곁에서 공룡들을 돌보다가 사육가가 되겠다고 다짐
? 나이는 어리지만 공룡에 대해서는 박학다식

가비 Gabi – 16세(남)

? 자신감이 넘치며, 시작한 것은 끝을 보는 성격
? 소녀 팬들에게 멋지게 보이려다가 얼떨결에 모험을 떠남
? 처음에는 공룡에 대한 애정이 크지 않았지만, 공룡에게 큰 도움을 받은 후에 진정한 사육가를 꿈꾸기 시작

지나 Zinna – 16세(여)

? 가우린 동부 출신
? 연약해 보이는 외형과는 달리 펫을 상대할 때는 전투적임
? 병약했던 과거를 털고 건강함에 대한 증명과 자신처럼 아픈 공룡들을 치료해주고자 모험을 시작

스톤에이지 주요 특징

1. 누구에게나 친숙한 공룡을 수집 및 성장시키는 재미

전 세계인에게 공통적으로 통할 수 있는 석기시대 및 공룡을 소재로 한 ‘스톤에이지’ 그래픽 컨셉은 원작의 캐릭터를 살리면서 글로벌 트렌드에 맞춰 현대적 감각과 3D 고퀄리티로 구현해냈다. 약 50여 개의 원종을 바탕으로 총 300여 종 이상의 공룡을 제공하고 있다.

2. 원작 요소를 차별화 포인트로 활용

자신이 원하는 공룡을 포획하여 기를 수 있는 포획 시스템, 공룡마다 고유 성장률 및 성격, 환생에 따라 천차만별 다르게 성장하는 구조, 공룡 탑승 시스템 등 원작의 감성과 게임성을 그대로 살리면서 모바일에 맞게 차별화 포인트로 활용했다.

뿐만 아니라, 석기일보를 통해 다른 플레이어들의 공룡 소식을 확인할 수 있고, 공룡과 함께 탐험,발굴, 훈련하며 충성도를 올리는 목장 콘텐츠 등을 통해 공룡과의 교감을 자연스레 경험할 수 있다.

3. 전략성을 강조하는 턴제 전투와 이중속성

원작을 바탕으로 한 지(池)/수(水)/화(火)/풍(風) 기반의 4대 속성 간 상성 관계를 계승했으며, 이중속성 구현을 통해 상성을 완화시키거나 상성을 극대화 시킬 수 있다.

그리고 간단한 스킬 순서의 입력만으로도 다양한 전략을 가능하게 만들어 전략의 깊이를 한층 더했다.

또한 공룡들의 충성도에 따라 주인을 보호하거나 합동공격 등의 추가효과를 발휘하는 변수가 존재해 단순히 공룡의 힘이 아닌 치밀한 전략과 공룡과의 교감을 통해서 승리를 달성할 수 있다.

4. 협동과 경쟁이 공존하는 다양한 콘텐츠

‘스톤에이지’는 총 160개의 스테이지로 구성된 모험 콘텐츠와 시간 대전(투기장, 토벌대), 레이드(시즌?요일), 특수 던전(속임수의 동굴, 정령의 제단), 소셜 모드 등 방대한 양의 콘텐츠가 준비되어 있다.

토벌대는 실시간 턴제로 진행되며 플레이어간 파티를 형성해 원하는 지역을 공략해 나가며 많은 보상을 얻을 수 있는 ‘스톤에이지’의 핵심 협동 콘텐츠다.

투기장은 실시간 턴제로 진행되며 플레이어간 전략을 겨룰 수 있는 PVP 콘텐츠다.

스킬 시전(발동) 순서에 따라 상대방의 스킬을 차단하고 자신의 스킬 효과를 강화시키는 등 실시간으로 고도의 심리전이 가능하고 상대방의 공룡보다 약하더라도 속성간 상성에 따라 우위를 점할 수 있다.

또한 공룡의 충성도에 따라 추가?합동 공격 등으로 패배가 짙은 상황에서도 역전이 가능하다.

레이드는 실시간으로 진행되며 자신뿐만 아니라 본인의 친구들도 함께 레이드에 참여할 수 있다.참여 횟수, 데미지, 막타 등의 순위를 통해 선의의 경쟁을 하며 보상을 얻을 수 있다.

레이드에 성공하면 다음에 출현하는 보스 몬스터는 더욱 강력해지며 보상도 함께 강화되는 방식이다.

부족(길드) 콘텐츠는 부족원간 용병 형태로 공룡을 대여 하는 시스템, 부족 전용 레이드(원정대), 랭킹, 상점, 버프 등 부족원간의 협동과 교류를 중시하는 콘텐츠로 구성되어 있다.

속임수 동굴은 일정 기간 안에 행운이라는 변수와 함께 관문을 돌파하며 보상을 획득 하는 콘텐츠다. 관문 마다 3개의 문 중 1개의 문을 선택해야 하며, 선택한 문에 따라 다양한 버프가 발생된다.

간혹 전투를 치루지 않고도 다음 관문으로 직행하는 프리패스 효과가 선택될 시 자신의 강함에 비해 훨씬 높은 관문에 빠르게 도달할 수 있다.

정령의 제단은 요일마다 속성이 변경되는 던전으로서 각성을 위한 재료를 얻는 콘텐츠다. 하루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는 제한되어 있기에 속성 간의 상성을 이용한 전략적 도전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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