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휘권 기자 (khk@playforum.net) I2018-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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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CC 윈터 2018' 미네스키 플래시 최종 우승

결승전에 앞서 박지성 참여한 이벤트 경기 열려

'EA SPORTS FIFA ONLINE 4(이하, 피파온라인 4)’의 최대 규모 e스포츠대회인 ‘EA 챔피언스컵 윈터 2018(EACC WINTER 2018)’에서 미네스키 플래시 (싱가포르-말레이시아)가 우승트로피를 들어올렸다.

'EA 챔피언스컵 윈터 2018'은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지난 16일부터 진행됐다. 총 상금은 25만 달러 규모로 관람객 2417명이 현장을 찾았다. 

오디토리움 현장에는 세계 최고 클럽의 라커룸을 그대로 옮겨온 듯한 포토존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레전드 박지성이 결승전 당일 현장에 참여하는 깜짝 이벤트가 마련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앞서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혔던 팀 코리아 아디다스 엑스와 최연소 참가자인 정성민 선수가 그룹 스테이지에서 맹활약한 팀 코리아 아디다스 네메시스 등 두 한국 대표팀은 4강 문턱을 아쉽게 넘지 못했다.

17일 결승 무대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전드 박지성이 직접 참가하는 이벤트 경기가 열렸다.

박지성이 만든 ‘지성파크 레인저스’와 맞붙는 상대팀은 박문성 축구 해설위원이 창단한 프로게임단 ‘문성파크 레인저스’로 이탈리아 출신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와 릴카 등이 함께 현장을 찾았다.

첫 이벤트 경기는 원창연 선수의 활약에 힘입은 ‘지성파크 레인저스’가 승리를 거뒀고 두 번째 경기는 박문성의 ‘문성파크 레인저스’가 승리했지만 득실차에서 우위를 가진 ‘지성파크 레인저스’가 최종 승리를 차지했다.

박지성은 “부산 벡스코를 찾은 e스포츠 팬들에게 즐거운 경기를 보여드릴 수 있어서 뿌듯했다"며 "이번 이벤트로 축구와 e스포츠에 대한 관심이 더 커지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이벤트 경기 참가 소감을 밝혔다.

이날 결승전은 패자는 탈락하고 승리한 선수가 다음 경기에 계속 출전하는 게임 방식으로 진행됐다. 미네스키 플래시는 1,219명에 달하는 팬들의 환호 속에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미네스키 플래시는 상금 10만 달러를 획득했다. 팀의 승리를 이끈 간 문 키얏 선수는 베스트 플레이어 상과 탑 스코어러 상까지 받아 대회 최고 스타로 거듭났다. 

한편 이번 대회와 ‘EA 챔피언스컵 스프링 2019’를 통해 가장 많은 FIFA 온라인 4 ‘랭킹 포인트’를 얻은 선수 8명은 ‘FIFA e월드컵 결승 2019’ 진출의 마지막 관문인 ‘EA SPORTS FIFA 글로벌 시리즈 플레이오프’의 출전 자격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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